군포시의회(의장 이석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지방분권형 개헌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창조할 것을 요구했다.

또, 성복임 의원이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해 발의한 군포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의 각종 조례안을 원안 또는 수정 가결시켰다.

마지막 날에는 김동별 의원의 체육관련 공모사업 등 시정현안에 관한 질문과 이에 김윤주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