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는 제228회 임시회 기간(2. 9 ∼ 2. 17) 인 14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오는 28일 개관예정인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사업현황을 청취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으로 박달ㆍ석수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만안구 박달로 547-1에 지하1층, 지상5층(연면적 4,433㎡)규모로 지어진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경로식당·북지카페·어르신 주간보호시설·장애인주간보호시설·체력단련실과 각종 강좌교실·다목적강당·다목적회의실로 이뤄졌으며 5층 옥상에는 게이트볼장이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