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옥)는 7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며 열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7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 직접 잔치음식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봉사자 20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공재광 시장 및 김윤태 의장과 시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고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준비하여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푸짐하고 맛있게 준비하여 잘 먹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옥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