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시의 명문고인 평택고등학교와 태광고등학교, 송탄제일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평택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과의 열린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에 개최된 평택고등학교의 아침노을콘서트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7월 9일에 개최된 태광고등학교의 명사특강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약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님과의 열린 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21일에 개최된 송탄제일고등학교 토크콘서트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1,2학년 재학생, 학부모, 교사 등 40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시장님이 알고 싶어요’, ‘평택이 알고 싶어요’, ‘후회 없이 꿈을 꾸겠다 말해요’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공재광 평택시장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학생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학생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우리시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었다.

평택시장은 ‘미래지향 교육도시’를 만들기위해 2016년도에 교육경비예산 230억원을 각 급 학교에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하면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열린 마음으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