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배동만)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에 남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16 남현동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의 밤 행사는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내토시장상인회가 후원하는 행사로써 남현동 주민자치프로그램(라인댄스, 한국무용, 난타공연) 발표 및 향토가수인 서희, 전미나, 김태희가 초청가수로 공연을 하고, 동네 최고 가수를 선별하는 주민 노래자랑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행사를 관람하는 주민들의 허기를 달래기 위하여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금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배동만 직능단체협의회장은 “남현동민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며 우리 지역주민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즐겁고 신나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는 총 6개단체 14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