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K한국(주)는 오오시마 야쓰시 평택공장장,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 40여명과 송탄출장소장, 진위면장 등 시 관계자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하반기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1일 추진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자는 민간주도의 활동을 뜻하는 것으로 올해 평택시가 입양단체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기로 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만들기’ 일환의 역점사업이기도 하다.

YKK한국(주)는 지난 4월 행복홀씨 입양사업 선포식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K-55후문 국도사거리(공터)에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펼쳤다.

수풀이 우거져 쓰레기를 남들 모르게 함부로 버릴 수 있었던 공간을 하나의 작은 꽃밭으로 일구어 진정한 의미의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추진하였고, 금번 하반기에는 평택시를 방문하는 추석맞이 귀성객을 위하여 메리골드 3500주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최병철 진위면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YKK한국(주) 오오시마 야쓰시 평택공장장과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면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