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김상돈(더불어민주당, 의왕1), 장현국(더불어민주당, 수원7)의원과 함께 지난 26일, 평촌역 광장에서 열린 ‘2016카네기 열린 음악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공연준비를 위해 애쓴 카네기 CEO클럽 총동문회(이하 카네기 클럽) 최돈익 회장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기여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카네기 클럽 회원 분들의 노력에 감동과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꽃피우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마련된 야외공연에서 정기열의장과 김상돈, 장현국 의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색소폰 실력을 뽐냈다. ‘나 어떡해’,‘젊은 미소’ 두곡을 연달아 합주한 정의장과 김상돈, 장현국 의원은 참석자의 갈채를 받으며 음악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카네기 CEO클럽 총동문회 회원과 일반시민 15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