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10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하셨는데요.혹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수원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해서 5개 상임위원회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먼저 선임위원회가 우리 기획경제위원회고요. 기획경제위원회에서는 수원시 예산, 일자리 정책, 행정지원, 자치행정, 경제정책 그 다음에 전통시장에 관한 많은 일이 전문적으로 다뤄지는 선임위원에의 선임위원회의 역할이고요. 2년 맨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아 정말 내가 기획경제위원장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염려를 했는데 벌써 지난 달로 6월 30일로 기획경제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다보니 정말 제대로 한번 해볼만 한데 임기가 끝났구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평의원일때와 위원장이 되다보니 수원시 예산에 대한 심오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했고요. 그 다음에 좀 더 우리는 깊게 넓게 다른 의원님들보다 먼저 알아서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 정보를 나누기도 하고 그리고 배려하는 것도 있어야하고 이런 역할을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 기획경제위원회는 수원시에 예산지원을 하는 안살림을 도맡아서 하는 총무적인 내부무적인 역할을 하는 위원회기 때문에 제 별칭에 따르는 매탄 맏며느리 역할을 살림을 챙겨가며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마 그 평가는 훗날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Q: 의원님은 비례의원에서 지역구의원으로 들어오셨는데요. 이에대한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입장이 어떠신가요?
A: 제가 9대 때 수원이 고향이면서 제가 권선구에 있는 오목동 출신인데 수원이 고향인 사람, 수원을 잘 아는 비례의원으로서 의원활동을 하는게 굉장히 자부심이 있었고 좋았어요. 왜냐면 어찌해보면 현재 우리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34명 중에 새누리당 2분, 우리 더불어민주당 2분이 우리 비례대표당 의원인데 지역구보다 조금 더 자유롭게 수원시 전반적인 문제를 관찰할 수가 있고 공부를 할 수가 있고 우리 집행부에게 의견을 게재할 수가 있거든요. 저는 그 4년의 세월이 의원으로서 제가 커가는데 아주 큰 공부가 됐다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면 어느 일정 분야에서 가둬놓는 프레임이 정해져있는 공부를 한게 아니고 누구나 체육도 할 수도 있고 복지쪽도 볼 수 있었고 하다못해 우리동네에 보도블럭이 깨져있으면 건설, 교통, 행정, 불법주차에 관한 여러 가지 민원을 해결하다보니 그게 큰 도움이 됐고요. 그 다음에 제가 지금 매탄 1,2,3,4동 지역구 의원은 어쨌든 옆에 있는 동보다는 제 지역구에 있는 민원이 가장 우선이고 제 지역구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 집안일보다 더 먼저 가서 해결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얘기를 듣고 하는게 의원의 임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비례대표는 수원시 전역이 지역구다 보니 수원시의 전반적인 관심, 시장님과 코드가 잘 맞았다고 봐야되나? 아마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정말 주관적이지 않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원시 입장을 수원시의 주민들이 원하는걸 봤다는 생각이 들고요. 주민들이 원하는 그러나 수원시 도시 계획실정에 맞는 그런 매탄지역을 만들어가는게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늘 그냥 제가 남들이 알아주든 알아주지않든 어깨에 늘 자부심, 자긍심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내 고향 수원. 우리 아버지 고향 수원. 내 아들의 고향 수원. 수원을 잘 아는 의원으로서 더 의정활동, 수원다운 수원의 역사를 지키는 그런 개발, 발전 유지에 앞장서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Q: 네, 감사합니다. 정치인은 다선을 해야 관록이 붙고 또 다선을 해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게 힘이 붙는다라고들 하시잖아요. 혹시 의원님은 3선 도전 계획이 있으신지?
A: 지금 현재 지금 이 방 이 순간은 뭐 안그럴이유는 없죠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정말 이제 재선을 지나서 3선에 갈때는 중진급의원이 되는거고 그때는 우리 지역구에 수원시에 대해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 미흡해서요, 부족해서요, 잘 알지못해서 이런 얘기 안하는 의원이 되려고 공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것은 단지 뭐 이론적인, 교과서적인 그런 공부뿐만이 아니고 현장에 나가서 주민들을 많이 만나고 그들을 접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한 가지는 교통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려면 절대 교통 한가지만 가지고는 해결이 안돼요. 그러다보면 이웃집과 옆집과 이웃 동과의 소통이 중요하고 그 다음에 그들이 생각하는 걸 알아야되는게 중요하고 그래서 민원 한가지를 해결하려면 최소한 5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야 민원이 해결되거든요! 그래서 늘 현장에서 중요한 얘기를 늘 심사숙고하고 듣는 그리고 정말 겸손하게 활동하는 그 다음에 나쁜 곳에 눈 돌리지않고 정의롭고, 정당한 그런 기본에 충실한 그런 의원이 되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3선은 꼭 도전해야될 것 같습니다.

Q. 의원님이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첫 번째는 제가 비례대표 나갈때는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라는 그 모토. 저한테 제가 마수를 걸은거죠. 제가 최면을 걸었는데. 시의원의 기본은 주민들과 만나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거거든요! 뭐, 크게 안바꼈고요. 그 다음에 나보다 우리를 위해서 일하겠다. 나보다 우리보다 나보다 우리 고향을 위해서 일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Q.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메라 봐주시고 지역구 주민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릴께요.
A. 우리 수원시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도 아니고 온세계가 정말 정세가 너무 불안합니다. 우리 제가 정말 사랑하는 매탄 1,2,3,4동. 나의 지역구민 여러분 그다음에 제가 사랑하는 수원 시민 여러분들게 안부를 드리고 싶고요. 이 불황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경제전선에, 산업 전선에 임하는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매탄 1,2,3,4동 맏며느리 시의원 수원의 빅마마 박순영의원은 수원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매탄지역이 많이 낙후가 되고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탄 지역에 원도심, 구도심에 대한 재정비 계획 물론 이제 수원시에서 TF팀도 만들어야 될 것이고 이것을 위한 기금조성도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전에 매탄에 정말 더불어 살기좋은 앞서가는 매탄이 되었듯이 박순영시의원과 우리 동민들과 함께해서 매탄을 재정비하고 발전시키고 그다음에 정말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의원님. 지금까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박순영의원님과 의회 전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나누어봤는데요. 앞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포용하는 자세로 활발한 의정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