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난 8일 문예회관에서 국제정구장으로 이전한 주 사무실에서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황은성 시장, 박종도 정책기획담당관, 박상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사무실을 이전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심기일전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13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로 162 국제정구장 2층으로 주사무소를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