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동식(새누리당 평택시3) 부의장은 27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환담하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체육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의 생활체육참여율은 2007년 4.4%에서 지난해 기준 15.8%로 매년 1.4%씩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참여율을 30%이상 달성하기 위해 매진해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 역할을 다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다”며 “장애인들의 권익향상 및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