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제5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관들이 선정됐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평가 결과에서도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2위(경기도내 1위)’로 청렴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며 찾아가는 기업애로 해결 및 적극행정 추진 등 청렴한 조직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서·개인별 청렴활동 평가, 간부청렴도 측정 및 분기별 청렴캠페인 운영, 행정업무 이용고객에 대한 HAPPY CALL 설문조사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공직자가 반부패․청렴의식을 확고히 하여 업무를 추진한 성과”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행복할 수 있는 청렴 안성 실현을 위하여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