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오산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권재)는 지난 4일 김명연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초청해,‘당 활성화 방안 특강’을 개최했다.

이 날 이권재 위원장과 김명연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수, 김명철, 김지혜 오산시의회 시의원과 핵심 당직자와 당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연 위원장은 “당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며 “거창한 구호가 아닌 작은 실천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와 총선 등 당의 지지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지당원 확보를 위한 것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누리당 오산시 당협이 새롭게 변화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