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관장 김태주)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2박3일) 전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KT&G 강화수련관에서 ‘제10회 행복서울 청소년로봇캠프’를 열릴 예정이다.

캠프는 청소년들 간의 친밀감 및 관계형성을 위한 자기소개, 공동체 활동 등 모둠별 활동을 실시하고 자신의 로봇을 직접 제작한 로봇을 운영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마지막 저녁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캠프 간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場)을 마련될 계획이다.

참가 모집은 7월 15일(금)까지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1인 330,000원(20만원 상당 로봇 지급)이며, 문의사항은 창동청소년수련관 (02-950-9632 김영웅)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