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24일 소방서 2층에서 ‘소통하는 금요일’, 일명 소‧금 DAY에 간담회를 진행했다.

소‧금 데이란 매주 금요일 특정 계급이나 성별을 정해 직원들과 서장이 직접 소통하는 형식에 간담회로 조직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김정함 서장은 “직원들이 행복하고,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긍지를 가질 때 조직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 며 "서로의 어려움과 관심사항 등에 귀 기울이고 생각을 공유하여 도민들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