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가장 중요하게 연결되는 뇌·심혈관.

몇 시간에 따라 생사가 엇갈릴 수 있어 질환의 신속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18일 평택시 장당동에 PMC박병원 뇌·심혈관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박진규 이사장 : 앞으로 저희가 열심히 해서 평택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개소식에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원유철 국회의원 : 박병원이 잘되는 것이 평택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평택시민들의 행복지수, 건강지수가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유의동 국회의원 : 뇌·심혈관 질환센터가 이렇게 번듯하게 근사하게 자리를 잡은 이상 우리 시민들께서는 좀 더 편하게 일상에 전념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진규 이사장은 앞으로 24시간 항시 대기해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의료진들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으로 김형석 신경외과 전문의와 최현민 심장내과 전문의가 박병원의 의료기기와 진료시스템 등에 관해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민들의 건강 통증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기원하며 참석자들의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됐습니다.

15년간 성공적으로 환자들을 치료해온 굿스파인병원이 PMC박병원으로 새롭게 거듭나 생명의 최전선에서 생명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길 기대해봅니다.

박병원에서 YBCNEWS 이지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