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사회 안전 진흥원 범죄예방 감시단 김일복단장은 요즘 무지마 범죄가 많아지고 있다며 지난6월12일 불광동 북한산 입구에서 범죄예방 감시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수석 부단장 김형룡 부단장 김성진 홍익표 사무총장 산행대장 전근서 박돈희 감시단원 들과 함께 취약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였다.

이날 수석부단장 김형룡 (현 세계프로 태권도 협회 회장)은 현대사회는 ‘치안수요의 폭발시대’로 불릴 만큼 각종 범죄는 양적 · 질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처하는 경찰조직은 상대적으로 인적 물적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범죄를 진압하고 궁극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고 생각한다며 범죄예방감시단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보완하기 위해 주민과의 협력, 즉 경찰과 주민의 동반자적 역할이 강조되는 새로운 치안철학으로 대두된 것이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 감시단 활동며 이는 오늘날 세계적인 범죄예방 감시단의 활동이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 감시단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 본사D B

특히 현대의 무지마 범죄 와 여성 범죄에 대한 공포가 확대하고 있다며 이웃의 부정에 대한 문제를 억제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민간 경찰기관의 철학적 관여를 요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이 중요 지역사회 모든 분야의 공동체와 협력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 감시단의 임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일복 단장은 우선 지역 특성에 맞는 조직과 활동이 필요하며 범죄예방감시단은 신축적 운영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조직과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사회 문제의 엄밀한 분석 : 지역사회 범죄예방감시단의 활동(범죄예방활동)을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사항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엄밀한 분석이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