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2016. 5. 16.(월) 08:30, 112신고 현장 초동조치 우수 경찰관에 대한 장려장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장려장 수여식은 지난 9일 20:00경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여성을 지역경찰․여청수사․타격대 등을 총동원하여 수색하여 조기에 발견하고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유공 경찰관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박병규 서장은 “1분 1초의 촌각을 다투는 위급한 112신고 현장에서 기능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자살 기도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유성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셨다.

유성경찰은 앞으로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각자 맡은 위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적극 발굴하여 장려하는 칭찬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