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11일부터 22일 동안 관내 대형마트인 이마트 오산점, 홈플러스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판매 독려를 위한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간담회는 시 대형마트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전용 판매대 확보, 홍보용 배너 설치, 홍보물 비치 등의 협조 및 소방시설 판매의 활성화 등에 협조를 구했다.

최영균 서장은 “지역 대형마트와 농협마트 등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협력 하겠다”며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알고 손쉽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매 환경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