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의 비구상부문’을 개최해 한국화·양화·수채화·판화·조각 등 180여 점을 전시한다.

수상부문은 대한민국미술대상(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3백만원),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우수상, 평론가상, 특별상 등이며, 시상식은 5월 6일 오후 3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전배 팀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미술대전 천안전시가 지역미술인들과 시민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이자 미술 등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에게 천안지역을 홍보하는 최적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