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해 2015년도 종합소득세 납부의무가 있는 개인은 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31일까지 납부와 오는 5월 11일부터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근로장려금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종합소득세 납부대상자는 전년도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과세 표준세율(0.6%~3.8%)을 적용해 오는 5월 31일까지 주소지 지방자치단체 납부하면 된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는 시청 지하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 창구를 5월11일부터 운영한다.

시 징수과 관계자는 “전년도 종합소득 분 지방소득세를 납부기한 내 내지 않거나 납부세액이 산출한 세액에 미달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며 “납세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해 줄 것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지방소득세 신고방법은 납세자가 관할 세무서에 신고 후 납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인터넷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