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이 22일 지적장애인 76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산시 소재 명휘원을 방문해 시설과 환경 등을 점검했다.

방문은 장애인 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장애인 인권 향상과 제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윤 의장은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시설이 이토록 열악한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제도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명휘원은 지적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