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전정희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 오늘도 소외층 독고노인과 소년 소녀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연기자 전정희는 서울 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1년 mbc 코미디탤런트 공채3기로 "웃으면 복이와요"로 방송데뷔한 연기자이다.

그는 데뷔와 동시에 극단 뿌리의 연극 '감마선은 달무늬 얼룩진 금잔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에서 주인공 비어트리스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80년대에 예능프로그램 "폭소대작전" "일요일 일요일밤에" "청춘만세" "테마게임" 등에 출연하다가 90년대초부터는 드라마 "mbc 베스트 극장"이나 추석특집 드라마 "스쿨버스" sbs드라마 "대한민국 10 5동" 에서 개성있는 조역으로, 연기활동과 리포터등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2009년 영화 "아부지"에서 지고지순한 어머니로 출연했다.

늘 웃는 얼굴 연기자 전정희는 활발히 활동하다가 프로그램 수가 줄면서 자연스럽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며 현제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돕기을 수년간 소외계층 노인 가정에 단원들과 함께 방문 하여 매년 김장봉사 노인 목욕 봉사 미용 등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집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하는 등 소년 소녀 가장에게 탈선하기 쉬운 가장들에게 어머니 역할을 하며 탈선 예방과 해결하기 힘든 문제을 해결 하여주고 있다.

연기자 전정희는 봉사할동으로 자랑스러운 서울 시민상도 수상했으며 지난 2014 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 연예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는 평소 선배님,동료,후배들을 잘 챙기는 겸손함과 자상함으로 기타 횔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한국예술고등학교에서 연극영화과 교사를 하면서 학생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정희는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 강서구 선거관리위원 임기 6년을 마치고, 2014년부터는 서울 중앙지법과 남부지법에서 민사 조정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시민이 민사소송으로 오랜시간 정신적 물질적으로 갈등을 겪는 두 이해 당사자가 감정적인 소모와 시간적인 피해를 줄일수 있고 판결보다는 조정으로 원만하게 화해한다는 점에서 열의를 가지고 있다.

전정희는 본사 기자와 인터뷰에서 현재 경희대 문화예술 경영학사 과정의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중문화예술 경영대학원 진학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본 업이 연기자이니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은 늘 가슴속에 있다며 나이가 들어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에서 연기 하고 싶고 사회봉사도 계속할 예정이며 평소 선배님,동료,후배들을 잘 챙기는 겸손함과 자상함으로 사회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며 긍적적인 성격과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한 만큼 그녀의 바람대로 TV나 스크린에서도 자주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