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원내대표(새누리당, 평택 갑)는 3월 30일 오후 17:30 부터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평택 배드민턴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평택 배드민턴연합회 이재만 회장을 비롯한 40여분의 회원들과 최호 도의원, 이희태, 김윤태 시의원님들이 참석하였고 배드민턴연합회의 정책 상항과 건의서 등을 원유철 의원에게 전달했다.

원유철 대표는“우리 평택배드민턴연합회의 많은 회원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배드민턴과 같은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야 우리 시민들의 삶이 건강해지고 지역사회가 건강해 지는 지름길이라며“ 배드민턴 연합회 활동을 더욱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재만 평택배드민턴연합회 회장은 평택 지역의 배드민턴 클럽이 다른 지역의 어떤 클럽보다도 활성화 되어 있고 지역에서도 배드민턴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을 원유철 의원에게 전달했다.



원유철 의원은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건립과 관련하여서는 지금 평택시에서 타당서 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고 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우리 지역 배드민턴 인구가 편리하게 경기를 할 수 있는 전용체육관을 꼭 건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석한 최호 도의원과 이희태, 김윤태 시의원들도 평택의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저희 도의원, 시의원들도 지역의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이재만 회장이 평택배드민턴연합회의 ‘건의문’을 원유철 의원에게 전달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유철 의원의 당선을 지지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