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8일 북내농협을 방문, 원로청년회원들을 대상으로 백세시대 필수조건인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통합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건강교실에서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과 틀니관리 방법 등의 구강보건,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치매의 조기발견 중요성,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최근 강화된 금연구역별 과태료와 흡연의 폐해, 금연을 도와주는 기관 안내 등 흡연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모든 여주시민이 자신에게 맞는 건강교실 이용으로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으로 건강한 백세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는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방문, 대상자에 따른 맞춤형 건강 교육인 ‘찾아가는 통합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 건강교실’을 상시 운영중이며, 농한기 경로당을 직접 찾아 진행하는 ‘즐겁게♪ 행복하게♪ 건강교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