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이정숙 관장)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일반구직자들의 고용창출과 직업탐색 사업 등을 위해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2016년도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사업명)는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직종에 대한 훈련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총 6개 과정의 직업 교육훈련을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인원이 마감되기 전까지 교육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라한다.

이정숙 관장은 “교육 종료 후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재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경력단절여성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문의는 전화(041-576-3060∼1)나 홈페이지(www.chwoman.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