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某씨등은 14년 5월부터 16년 2월까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신용카드 결제를 유도한 후 선이자를 받고 현금을 융통하는 일명 카드깡 업체를 운영 하였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사무실을 옮겨 다니며, 유령법인 29곳을 설립 운영하며, 현물 거래 없이 허위매출을 가장하여 327억원 상당의 카드깡 영업을 한 것이라했다.

범죄조직도,

경찰에서는
대부분의 신용카드 소지자들은 카드깡 업체의 수수료와 카드회사의 할부 수수료와 원금 등을 카드사에 상환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소득 없이 이들 업체를 계속 이용할 경우 연체 등으로 인한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금융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위험이 있으며, 또한 카드회원이 카드깡을 한 사실이 적발이 되면 신용카드 거래정지 및 한도가 축소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할인(카드깡)을 행위를 통하여 자금을 융통하여 준 자 또는 중개․알선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 적용법조
여신전문금융업법 제70조 제3항) : 3이하징역이나, 2천만원이하벌금의 처벌에 처한다고 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