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진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우숙)는 22일 진위면 은산리 정금등대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전우숙 대장은 “봉사활동으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부모님의 생각이 나 더욱 기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위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전문 강사로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여 소방력을 보조와 지역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매월 2회 정금등대요양원 등을 찾아 목욕봉사 및 노인들의 말동무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의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