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평택시협의회(협의회장 유승익)의 13명 자문위원은 12일 평택시 송탄출장소 정문 일대에서 오전 7시부터 12시간의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6일 북한의 수소폭탄 핵실험을 규탄하는 릴레이 1인 시위로 시민들에게 통일의 의지를 심어주고 북한의 핵실험이 잘못됐다는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유승익 협의회장은 “정부에 통일과 대북정책을 건의하는 자문협의회에 중요 임무이다”며 “북한의 핵실험 행위는 있을 수 없는 행위로 자문위원들은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북한을 규탄하고 통일의지를 시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1인 시위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 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유승익 협의회장을 포함해, 강천원, 김성태, 이인원, 최윤수, 남기경, 차명화, 배춘수, 한윤섭, 이금희, 박나은, 정상준, 김상곤 자문위원 13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