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목) 소속 31명 직원들은 행복한 동행의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 동참으로 마련한 2,217,980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월급의 끝전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기를 기원하며 기탁한 금액이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13년 창립하여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창립이후 월급의 끝전모우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 어려운 여건에도 속에서도 이천시의 어려운을 이웃을 외면하고 않고 뜻 깊은 온정을 베푼 이천시시설관리고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