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 박기원 공보담당관이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을 수상한다.

이 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한다.

매년 말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우수한 사회공헌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된 상이다.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분야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담당관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소통매체 운영과 시민 소통단 운영, SNS 홍보 캐릭터 개발, 지역주민 및 사회적 기업 등과의 협조를 통한 쌍방향 소통정책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정소식을 전달해 지역화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기원 담당관은 김포 시민이면 누구나 환영한 사회 모범 공무원 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은 칭찬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