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뉴-실버동아리(지도교수 김현숙)는 이웃에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난 5월 점동면 경로잔치부터 시작해 도리, 뇌곡2리 장안3리 3개 마을에서 매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점동면과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와의 인연은 지도교수인 김현숙 교수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여주보건소의 건강마을가꾸기사업의 책임교수로 활동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올해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점동면 주민들은 뉴-실버동아리학생들과 김현숙교수의 정성어린 물리치료 봉사활동에 따뜻한 온정과 훈훈한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홍웅표 점동면장은 지난 11월 2일 장안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물리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현숙 지도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아름다운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