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국 실버천사 봉사 최승태 본부장과 신선미 굿모닝 대표는 30일 오후6시 김포시 대곡면 석정리 오봉산 시골밥상에서 김포독고 노인40여명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봉산 시골밥상 강수경 대표는 신선미 친구가 봉사활동을 한다는 말을 듣고 나도 당장 하고 싶어도 장사하기 때문에 그러니 어르신들을 우리식당으로 초대하여 식사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10월의 마지막 날을 선택하여 정성다하여 밥과 고기. 과일 술로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더불어 사는 참여복지를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줄거운 식사을 하면서 강경숙 씨 신선미 대표에게 감사 박수을 치고 있다.(사진제공=본사D B)

특히 강수경 대표는 "평상시 노인들을 존경하고 항상 어러운 이웃을 돕는일을 좋아 한다"며 "오늘은 많은 노인분들이 찾아와 너무 기쁘다"고 하며 "효행은 백행의 근본이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섬기는 일은 수 천 년을 이어 내려온 소중한 우리의 정신유산이므로 이런 시간를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소외감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선미 굿모닝 대표는"‘늙었다고 은근슬쩍 지나치고 늙었다고 버림받는 세상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며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인구가 늘면서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가운데 함께 나누는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지만 과거 없는 현재는 있을 수 없고 현재 없는 미래는 보장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