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학부교육선도(ACE)사업에 선정되어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공인받은 조선대학교 ACE사업단(단장 홍성금)이 ‘제1회 A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29일(금) 오후 3시 조선대학교 1.8극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ACE 페스티벌은 학생 참여프로그램 실무 추진부서가 현장에서 ACE 프로그램 설명과 상담을 통하여 ACE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 및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고 학생들의 3C 핵심역량(자기주도역량, 창의융합역량, 배려봉사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학사운영팀, 교수학습개발팀, 학생복지팀, 원스톱학생상담센터, 국제협력팀, 학술정보운영팀, 기초교육대학, ACE사업단 등 총 8개부서의 실무담당자가 페스티벌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ACE 프로그램을 직접 안내하고, 상담해주는 시간을 갖는다. 지금까지 ACE 학생 프로그램에 무엇이 있는지, 인성함양과 자기계발 등 무슨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했던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ACE 페스티벌은 서재홍 총장 축사와 홍성금 ACE사업단장 개회사에 이어 ACE 학생참여 프로그램의 상담, 축하공연(치어리딩, 가무공연, 태권무 등), 참여 학생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ACE사업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홍성금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수학과)은 “ACE 사업 선정 이후 처음 마련한 ACE 페스티벌을 통해 ACE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ACE 학생 프로그램 참여율도 함께 제고되길 바란다.”라며 “ACE 페스티벌이 즐겁고 유익한 교육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CE사업단은 10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간을 ACE 사업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ACE 서포터즈가 등·하교 시간에 정문과 후문에서 학생들에게 ACE 사업 홍보물과 비스킷을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