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원장 박기준) 은 지난 17일 남한산성문화제 특설무대에서 제1회 광주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날 기념식과 예술동호인과 전문연주단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펼쳐졌으며, 행사를 통하여 시민의 문화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분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 내 예술 동호인들에게 체험의 장을 마련 문화적 성취도와 예술적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함양하여 광주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문화원은 매년 문화의 날 행사를 정착시켜 지역내 예술동호인들의 연합페스티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며 지역문화 활성화의 주체자로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조억동 시장, 소미순 의장, 남한산성탐방객 등 10,0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함께했다.

이날 박기준 문화원장은 “우리 지역문화의 중심으로서 문화원이 제1회 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문화의 날 행사를 정착시켜 지역내 예술동호인들의 페스티벌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며 제1회 광주문화의 날 행사를 기념하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