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대기업유치 KTX역 신설 등 주변 입지 개발 등 각종 호재 등과 더불어 미군이전에 따른 수익형 투자 상품인 ‘주한미군 렌탈 하우스’가 각광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현 저금리로 인해 투자 상품을 찾고 있다. 특히 환매성, 수익률이 낮은 주거 상품보다 수익형 투자 상품에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인 ‘주한미군 렌탈 하우스’는 임대수익을 내는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과 오피스텔과 달리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업으로 미군 계급에 따라 차등해, 미군 주택과가 임대료를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줘,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의도 면적 5.4배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 명이 상주 할 예정인 평택 신장동 K-55 미군기지 주변이다. K-55(現 오산공군기지) 부대주변에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생활권을 이미 갖추고 있고, 미군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종사자도 많이 거주가 예상돼, 수익 임대사업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화신노블레스는 호실별 등기 분양을 통해 소액 투자도 가능해, 2014년과 올해 1~5차 분양까지 전 호실이 매진됐으며, 현재 화신노블레스 6차를 신축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