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토) 오후 13시 부천시청 잔디광장 차없는 거리에서 야외무대에서 제10회 시민어울림 한마당을 김정환 추진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 김문호 부천시의장 원혜영국회의원 설훈 김상희 김경협 의원과 지역의원장 이음재(새 원미갑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하혀 손숙미 차명진 안병도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환 추진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부천시 잔디광장 차없는 거리에서 부천시 곳곳에서 난타, 오케스트라, 밴드, 기타, 무용, 댄스 등의 장르 동호인들이 즐거운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거행됐다.

12개국의 해외공연단이 초청되어 국적을 초월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본사B D)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시민어울림한마당‘은 90만시민이 한마음으로 즐길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고자 2006년도에 시작되었으며 어느덧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고”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처럼 지난10년간시민참여도나 규모면에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브라질을 비롯하여 12개국의 해외공연단이 초청되어 퍼레이드를 펼치고 더욱 풍성하고 볼거리 넘치는 어룰림한마당이 될 것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세대. 성별. 국적을 초월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성장. 발전하고 있음에 뿌듯하다고 했다.

여애민단장(오른쪽첫번째)은 활동한지 1년된 단체이지만 부천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난타공연단을 만들겠다고 했다. (사진제공=본사B D)

특히 뮤직힐링 복사골난타 여애민 단장은 부천에서 동아리로 활동하면서 전통 모듬복 퓨전적 타법과 난타적 티악 퍼포먼스를 접합한 새로운 장르의 북 연주로 관객과 호응하며 음악적 발전 및 자아 발전도 지향하는 단체로 2014년 10월 김포시 소년소녀 및 독고 노인돕기 행사에서도 공연하고 2015년9월 소년 소녀 및 독고노인 돕기 김포시 한마음노래자랑에서도 공연하고 즐거운 곳이면 이디든 많은 기부공을 하고있으며 부천시에서 난타동아리 및 퓨전난타로 주부들이 중심되어 생활의 활력소로 활동한지 1년된 단체이지만 부천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난타공연단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문화예술이 총출동한다. 기타, 국악, 난타, 밴드, 댄스, 무용, 합창,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하모니카, 미술 등 총 13개 장르, 298개의 동호회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닥은 기량으로 전문예술인 못지않은 기량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