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의정부밀알복지재단 2개소(꿈이 있는 땅, 밀알의 집) 40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음식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어, 서로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공단 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5개 분야별 봉사단을 조직, 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간부로 구성된 CEO봉사단에서는 정기적인 사랑의 음식 나눔을 주관하여 활동하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을 포함한 봉사단 15여명은 장애인들과 함께 음식과 담소를 나누고, 행복콜 차량 시승으로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노만균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