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세상만들기 중앙회는 지난 21일 오후에 분당 흰돌교회에서 이재희 총재와 김일복 단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내 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부임한 이재희 총재가 김미정 부총재를 위촉하고 초대 감시단장에 김일복, 사무총장 홍익표, 중앙본부장 최태권, 기획실장 강철호 교수를 위축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김일복 단장]

김일복 단장은 인사말에서 "정도 선행의 정신으로 지역곳곳에 범죄없는 사회 안전하고 편안세상을 우리 범죄 감시단이 함께한다면 그동안 불안 했던 길도 안전한 귀가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희 총재는 "대통령 공약인 4대약척결에도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범죄예방 감시단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범죄 예방 순찰과 교통 안전 지도, 환경사범을 고발하는 등 범죄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