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김학중)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전국 경찰서별 평가에서 우수경찰서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경찰청 1급서 평가에서 평택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이 올해 상반기 형사기능 평가결과 ‘강·절도 단속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전국의 최고 형사팀임을 입증했다.

형사과 강력5팀은 지난 6월 2일 화성시 소재 A 주유소 거래처 업주를 감금, 폭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하여 구속했고, 아파트 공사장 침입 절도범 검거 등 모두 117건의 검거 실적을 올리며 강·절도 사범 검거에 주력해 왔다.

이용배 강력5팀장은 “팀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최고 브랜드 ‘범죄로부터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경찰서는 이번 우수경찰서 선정으로 1명의 특진포상이 예정되어 있어 직원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