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며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시장 원경희)에서는 시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올해 독서의 달 표어는 “서로 서로 독서로!”, ‘너도나도 서로서로 책 읽기를 권하며 함께하는 가을이면 좋겠다’는 정다운 바람이 들어있다.

9월 1일, 「유명작가 손편지 전시회」를 시작으로 「옛이야기 특강」 「임정자 작가 초청 특강」 「북큐레이터 이지현 특강」 「그림책 콘서트」 「동화읽고 떡클레이 만들기」 「마술공연, 매직북」 「어르신 꿈찾기」 「가족과 독서대화 나누기」 「도서관탐정놀이」 「그림자극, 사라진 공주를 찾아서」 등 총 23개 프로그램이 여주시립 4개 도서관(여주도서관, 세종도서관, 산북도서관, 북내도서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