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이희태 시의원(중앙동, 서정동)이 사회적인 약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현장 의정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희태 의원은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맡은 소임을 다하기 위해 늘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과 더불어 낙후된 어르신 편의시설 개선 등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사거리노인정 나무데크, 안전대 설치 모습]

실례로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사거리 노인정은 노인들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입구의 계단을 나무데크로 교환하고, 화장실에도 안전대를 설치했다.

[신창노인회관 화장실 리모델링, 천장 등기구 교체 모습]

신창노인회관은 지어진 지 오래돼 노후된 남·녀 화장실 모두를 말끔하게 새단장했으며, 노인회관 입구의 천정 등기구도 교체해 노인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점촌경로당 입구 나무데크, 현관 유리문 교체 모습]

서정동에 위치한 점촌경로당 역시 입구 계단 나무데크 및 미끄럼 방지를 설치하고 오래된 현관 유리문을 교체했다.

점촌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입구 계단 교체로 일단 미관상 보기가 좋고, 오래되서 열기도 닫기도 힘들었던 현관의 문 전체를 달아서 편하다"고 설명하며 "더운데 직접 찾아와서 혹시 이상이 없나 확인하고 많은 신경을 써주는 동사무소 직원과 이희태 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적봉리노인정 비가림막이 설치, 화장실 세면기 교체, 안전대 설치 모습]

서탄면 적봉리에 위치한 적봉리노인정에는 3층 계단에 비가림막이 캐노피를 설치하고, 화장실에 세면대를 교체했으며 안전대를 설치했다.

[서정작은도서관 입구 나무데크 설치 모습]

서정작은도서관 역시 올해 1월 입구 계단을 나무데크로 교환했다. 도서관의 한 직원은 "겨울에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 더이상 미끄럼낙상사고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희태 의원의 노력이 반영돼 이충분수공원 보행자 도로 옆 석벽이 설치되고 이충동 뜨란채 상가 뒤편 화장실 보수 및 가로등 수리, 산책로 입구 휀스가 설치됐다.

'신성장경제신도시'를 기치로 급성장하고 있는 평택시행정을 지원견제하는 시의원으로 산적한 현안이 폭주함에도 사회적 약자들의 작은 민원까지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신경쓰는 것을 두고 해당 주민들과 시민들 가운데 칭송이 자자하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이희태 의원은 "평소 들려오는 크고 작은 필요사항이나 민원들을 수첩에 적어뒀다가 건의한다"고 설명하며 "어르신들을 위해 시의원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이다"라고 조심스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