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한장희)는 우수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성공적인 운영 정보의 공유를 통해 명품여주 금사면 발전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지난 19일 자매결연단체인 동해시 천곡동을 방문했다.

지난 2014년 12월 자매도시의 연을 맺은 이후 지역축제 초대 등 활발한 교류관계를 이어 왔으며, 농․특산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판매 등 농산물 판로 확보 등 활발한 우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견학은 동해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 졌으며 오전에는 천곡동일원에서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인 여주 2015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으며, 오후에는 묵호등대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견학 견문을 넓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동해시 천곡동 견학을 통해 자치위원들의 화합과 단결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금사면장(권영범)은 면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자치위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체 간 소통을 강화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금사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고, 견학에서 배우고 습득한 지식을 면정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