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지난 15일부터 가로수 정비에 들어갔다.

하절기에는 도로변 가로수가 왕성하게 자라서 신호기 및 어린보호구역 표지판, 횡단보도 예고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가리게 된다.

그로인해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시설의 정확한 확인이 어려워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이다.

화성동부서는 지속적인 가로수 정비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위해 지속적으로 가로수 정비를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