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공동체 투게더광산 어룡동위원회(위원장 김현준)가 8일 중중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위원회 회원들이 2~3명 씩 짝을 지어 선풍기를 조립해 ‘시원한 바람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나세요’라는 안부메시지와 함께 전달한 것.

김현준 위원장은 “이웃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번 나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이웃 간 나눔꽃은 계속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