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 고흥119구조대와 해상국립공원 팔영산 지구 사무소는 지난 20일 고흥군 팔영산 인근에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등 재난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목적이 있으며, 특히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계곡 고립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데 주력했다.

보성소방서 고흥119구조대장은 “재난은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방법을 알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고흥119구조대는 재난 발생시 평소훈련을 바탕으로 신속히 대처하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