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협력회장(은영수)대회장은 대회사을 통해 무도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하고 훌륭한경기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사진=김성진기자

지난 5월16일 오전11시30분에 김포 통진 농어민 실내체육에서 제4회 김포시장배 전국격투기대회 및 한국2체급 참피원 타이틀매치가 초등학생 줄넘기 시합을 시작으로 김포시장(유영록)새누루리당 원내 부대표 국회의원(홍철호)김포시의회.의장(유영근)님을 비롯하여 내 외빈.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되 성대히 이뤄어졌다.

김포시장(유영록)은 방문해 주신 임원 및 선수여러분을 34만 김포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하고 연설하고있다./사진=김성진기자

이날 (사) 대한 종합무술 격투기협회 부총재 겸 대회협력회장(은영수)대회장은 대회사을 통해 "오늘 격투기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제4회 김포시장배 및 2체급 참피원 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여러 가지 무예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강한 정신력으로 국난을 극보해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또, "무예는 우리 조상들 때부터 심신을 수련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중 하나였고, 특히 격투기는 일반인이 자칫 과격한 운동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시합의 규칙과 선수간의 예의를 중시하는 신사적인 무술로 시합을 통해 자신의 정신을 가다듬고 서로의 기량을 겨루어 스스로를 반성하고 겸손하게 자신을 받아들인수 있는 인격수양 운동인 것이다"라고 말하며 무도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하고 훌륭한경기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여자도 격투기 세계 참피원이 될수있다.파이팅//=사진=김성진 기자

김포시장(유영록)은 "제4회 김포시장배 전국 격투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대회 참가를 위하여 우리 시를 방문해 주신 임원 및 선수여러분을 34만 김포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 김포시는 국내 최대 생태수로 문화도시 김포한강신도시 건설과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영상복합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을 위한 한강시네폴리스 도시철도건설사업 등 대형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이며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아가고 있는 활력넘치는 도시다"라고 로 환영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여자 미들급 프로 신인전은 임미진(승룡체육관소속) 과 김태리(안산종합격투기소속)경기에서는 심판전원 승 김태리 선수가 승리하였고 한국 참피원은 페더급 김정균(대무체육관소속)승리하고 플라이급 이정우(파주체육관소속)승리하여 참피원이 탄생했다.



또한 (사) 대한 종합무술 격투기협회 대회협력 총재(김덕진)은 인사말에서 "무술 체육의 기본은 예절이라며 예절이 없다면 오늘의 무술 체육은 그 명맥을 유지하지 못했다"며 "땀을 통하여 진정한 땀의 대가를 맛 봄으로서 노력을 통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는 올바른 사회인으로 살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맗했다.

아울러며 "우리는 더욱 무술 체육을 발전시켜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하고 격투기는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격투기를 즐기고 내기술을 테스트해 보는 계기로삼는다면 여러분들은 더욱 훌륭한 격투기인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가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