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지난 16일 13시경 화성 정남면 소재 경로당 인근에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장, 교통외근 경찰관이 농기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새벽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야광 반사지 스티커를 직접 농기계 후면에 부착했다.

어르신들의 새벽시간 대 농기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화성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장(경위 차길영)외 5명이 직접 야광 반사지 스티커를 농기계에 부착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설명했다.

앞으로도 경찰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복지관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실버존 내 신호‧속도 위반, 보행자의 무단횡단 행위에 대해서 엄중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