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주민센터는 16일 오전 6시 30분부터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클린 이천 조성을 위한 “아침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고동장, 기관 ․ 사회단체 회원 및 마을주민 그리고 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구역을 지정해 도로변, 공원, 골목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를 앞두고 관고동주민센터는 월중 대청소는 물론 가로변 꽃길가꾸기 및 지정공원 5곳을 정비하는 등 도시녹화운동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제29회 도자기축제” 와 “2015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이천시를 위해 관고동 주민이 먼저 앞장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