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산업단지 인근에는 '평택공단'이라 잘못 표기된 교통안내판들이 9년째 방치돼 있다.



법률 시행에 따라 '공단’ 명칭이 ‘산업단지’로 변경됐지만, 아직까지 평택산업단지를 찾아오는 시민들은 일치되지 않은 교통안내판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