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영오)는 지난달 31일 하천 쓰레기 줍기, 부락별 폐비닐 수집, 농약병 수거 등을 통해 2015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호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호법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마을환경정비를 실시해 오고 있다.

박영오 회장은 “이천시가 『전국 최우수 새마을회』로 발돋음하도록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설성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남유희)에서도 역시 지난달 30일(월) 청미천 일원에서 70여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남유희 회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및 제29회 이천도자기 축제 등 각 종 행사를 앞두고 마을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이천시를 찾는 손님들에게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